PCPOSOS란?
PCPOSOS 관련주 국내기업과 초전도체 물질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하겠습니다. PCPOSOS는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한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물질입니다.
상온·상압 초전도체란 저항이 없는 물질을 말하는는데, 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법칙과 모모순되는 현상이다.
PCPOSOS의 연구 결과와 발발표
국내 연구진은 김현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 연구교수와 이석배 퀀퀀텀에너지연구소 대대표 등이 PCPOSOS의 실험 결과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미국국물리학회 (APS) 3월 학회 초전도체 세션에서 발발표표했다고 주장한다.
영상을 통해 이 새 물질이 초전도체의 특성인 자석 위 공중 부양을 보였다며 다른 연구실을 통해 제로 (0) 저항을 측정하는 재현 실험도 했다고 주장한다.
PCPOSOS의 학계적 평가와 전망
PCPOSOS 관련주들의 연구 결과와 발발표는 아직 학계 검증이 끝나지 않았으며, 초전도체와 관련 없는 기업이 대부분인 만큼 *관련주에 ‘‘묻지마식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PCPOSOS 관련주 국내기업
신성델타타테크 (065350): 자회사 엘앤에스밴처처캐캐피탈이 퀀퀀텀에너지연구소 지분을 보유했다는 이유로 초전도체 테마주에 묶였습니다.
씨씨씨에스 (066790): 충북 지역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 지난해 11월 임시 주주주총회에서 상온 초전도체 개발과 관련된 권영완 고려대 교수와 김지지훈 전 퀀퀀텀에너지연구소 리서치디렉터 등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면서 급등등했습니다.
PCPOSOS와 초전도체의 차이점
PCPOSOS는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물질로, 국내 연구진이 2024년 3월 4일에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APS 3월 학회 초전도체 세션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PCPOSOS는 LK-99이라는 물질에 황을 추가한 것으로, LK-99도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했던 물질입니다.
초전도체란 저항이 없는 물질을 말하는데, 이는 전기를 흘려보내면 열이나 소리 등으로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고 완전히 전기로만 전달된다는 의미입니다. 초전도체는 저온에서만 발현되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최고온도의 초전도체는 -70도 정도입니다.
따라서 PCPOSOS가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을 보인다면, 현재의 과학적 법칙과 모순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PCPOSOS의 초전도성은 아직 학계 검증이 끝나지 않았으며, 연구진이 공개한 영상과 데이터에도 의문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PCPOSOS가 자석 위에 부분 부상하는 영상은 타입2 초전도체의 특성과 맞지 않으며, PCPOSOS의 저항값도 초전도체로 보기엔 너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PCPOSOS 관련주와 초전도체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PCPOSOS는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을 보인다고 주장하는 물질이고, 초전도체는 저온에서만 초전도성을 보이는 물질입니다.
PCPOSOS의 초전도성은 아직 학계 검증이 되지 않았고, 연구진이 제시한 증거에도 논란이 있습니다. 초전도체는 엄밀한 실험과 측정을 통해 입증된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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